-SYJ님
“자격증반 수업을 들다가 드릴반도 있다고 해서 등록을 하게 됐다. 요새 드릴 안쓰는 샵을
찾아볼 수 없어서 배우면서 같이 배우게 됐는데 너무 재밌었다. 케어부터 시작해서 오프하는 방법, 연장하고 턱 제거하는 방법까지 파일로 하게 되면 오래 걸리고 힘든 일들이 드릴로 하게 되니까 시간 단축도 되고 손쉽게 아트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었다. 다시는 푸셔와 니퍼가 생각도 안 날것 같다. 엄청 환호성 질렀다. 2주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고, 너무 아쉬웠다.”